한국일보

최응길 관장, 태권선수단 30명과 삼척시 방문

2024-07-01 (월)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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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응길 관장, 태권선수단 30명과 삼척시 방문
최응길 US 태권도 마샬 아카데미 관장이 태권도 선수 30명과 버지니아 리스버그의 자매 도시인 강원도 삼척시를 방문했다.

최 관장은 본보에 “2003년에 맺어진 삼척시와 리스버그 시의 자매결연을 주선한 것이 인연이 돼 지난 6월29일 삼척시장기 태권도대회에 참가했다”면서 “삼척시에서 2024년도 암 퇴치 기금으로 1,000달러도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방문단은 최응길 관장(감독 겸 단장)과 최선우 사범 및 초중고 일반 선수 등으로 구성된 30명 등 총 32명으로 구성됐다.

방문단은 6월28일 한국에 도착했으며 오는 5일 국기원을 방문한 후 9일 귀국한다. 사진은 최응길 관장이 이철규 의원(국민의 힘, 삼척시), 박상수 삼척시장 및 선수단과 함께 하고 있는 모습.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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