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예비선거 일제히 실시
2024-06-26 (수)
[뉴욕한인권익신장위 제공]
뉴욕주 예비선거가 25일 뉴욕시를 비롯한 주 전역 투표소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연방상하원의원과 주상하원의원 등 11월 본선거에 출마할 각 정당의 후보를 선출하는 이날 선거에는 7선 도전에 나선 론 김 주하원의원(40선거구)과 첫 공화당 한인후보로 주하원 입성을 노리는 케네스 백 후보(25선거구) 등 2명의 한인후보가 출마해 관심을 끌었다. 퀸즈 PS22 토마스 제퍼슨 초등학교 투표소를 방문한 공정기, 공창숙씨 부부가 투표를 위해 선거인 명부를 확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