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하원의원에 꼭 당선 시켜요”
2024-06-26 (수) 12:00:00
▶ 데이브 민 후보 지원
▶ 기금모금 행사 가져

데이브 민 연방하원의원 후보(앞줄 오른쪽 5번째) 기금모금 행사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태미 김 어바인 시의원, 프레드 정 풀러튼 부 시장, 조이스 안 부에나팍 부시장은 지난 22일 부에나팍 더 소스몰에 위치한 OC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에서 50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방하원의원에 도전하는 데이브 민 가주 상원의원을 지원하는 기금모금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데이브 민 의원은 “오렌지 카운티의 중상층 가정을 지원하고 자신의 부모님이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기 위해 미국으로 이주한 것처럼, 다양성과 기회라는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한 ‘아메리칸 드림’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태미 김 시의원은 개회사를 통해서 “데이브 민의 캠페인은 또 다른 한인을 연방하원의원으로 선출하는 것뿐만 아니라 어바인과 오렌지 카운티 전반에 걸쳐 한인의 투표율을 높이는 데도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프레드 정 부시장은 “모든 정부 수준에서 가능한 한 많은 한인 선출 공직자가 있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러한 대표성은 우리 공동체의 목소리가 들리고 우리의 요구가 충족되도록 보장한다“라고 말했다.
조이스 안 부시장은 이러한 의견에 동의하며, ”이것은 한인 유권자들의 힘과 영향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