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동안 코로나 19 대응 책임자로서 지역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SD카운티 보건국의 위상제고와 함께 존재감이 돋보였던 윌마우튼 보건국장이 퇴임한다.

카운티 관계자는 “우튼 박사는 감염병 예방 및 통제, 환경 위험으로부터의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비상시 대비를 강화했고, 소외된 지역의 보건의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지난 5월 가주 보건부로부터 최고의 영예를 인정받아 공중 보건의 모든 면에서 가장 뛰어난 리더십 발휘와 헌신자에게 수여하는 베버리 메이어스 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