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교육원과 전라남도 교육청이 지난 15일 공동 주최한‘제1회 내가 사랑하는 한국문화 발표 대회’에서 박수정 학생(뉴코비넌트 아카데미 11학년)이 1등상에 해당하는 한글대상을 수상했다. 남가주 지역 중·고교의 한국어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대회에는 총 72명이 참가했으며, 예선 글쓰기 대회를 통과한 15명의 학생들이 K-팝, K-드라마, K-영화, 한글, 한복, 정, 음식배달 문화, 3·1절, 멸치, 존댓말 등 다양한 주제를 발표해 박수갈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