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류사회 대상 한국문화 체험행사”

2024-06-10 (월) 12:00:00 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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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원, 타르페스트 참가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오는 15일(토) 팍 라브레아 인근에 소재한 팬 퍼시픽 공원에서 비영리예술단체 LAUNCH LA와 팬 퍼시픽 팍 공원국이 공동주최하는 제21회 타르 페스트(TARFEST)에 참가해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소개한다.

타르 페스트 2024는 매년 미라클 마일에서 열리는 예술축제로 지역 주민을 포함한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미술, 음악, 타민족 문화 등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가들이 예술 활동과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공연, 전시, 워크숍 프로그램 등을 준비한 가족참여형 예술축제다.

이번 행사에서 LA한국문화원은 미 현지인들에게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한국 전통차와 다식을 소개하고, 직접 시음과 시식을 통해 차와 한식에 담긴 다양한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문의 (323)936-3011 송지은 한식담당

<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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