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적 감성 더한 정한 정가 낭송 해금연주곡 수록
해금 연주자 강리경(Grace Leekyung Kang)
뉴욕, 뉴저지를 중심으로 활동중인 해금 연주자 강리경(Grace Leekyung Kang)이 이달 세번째 싱글앨범 ‘아름답고 찬란하게 part3’를 발매한다.
정가를 모티브로 한 ‘아름답고 찬란하게 part’ 시리즈의 최종본인 이 앨범은 감성 작곡가 김유신과 해금 연주자 강리경의 예술적 감정이 더해져 정가와 낭송 해금연주곡이다.
지난해 아름답고 찬란하게 Part.1과 2 싱글앨범을 세상에 알린 강리경은 뉴욕과 뉴저지 등을 중심으로 활발한 음악활동을 하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이번 ‘아름답고 찬란하게’ 앨범은 해금 연주자 강리경의 스토리 구성으로 시대를 넘어 서로 다른 시간대의 감성을 그녀만의 색으로 재해석한 싱글앨범이다.
Part1, 2에 함께 한 작곡가 김유신이 이번 앨범에도 한국의 전통 성악곡인 정가를 모티브로 작곡했다. 깊고 단아한 해금과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그녀의 음악 세계를 더욱 ‘아름답고 찬란하게’ 담아냈다.
국가무형유산 가사 전수자인 강리경은 제25회 전국난계국악경연대회 대학부 금상 수상, 협연과 독주 등 다수의 연주 경력이 있으며 용인대학교 국악과 및 동 대학원과 교육대학원을 거쳐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원 음악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8년 뉴욕으로 이주한 뒤 링컨센터, 카네기홀, 케네디센터 등 유명 무대에서 연주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