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아담스 뉴욕시장,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 김의환 뉴욕총영사
“뉴욕시 발전과 성장의 동반자”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
뉴욕한국일보의 뜻깊은 창간 5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미국 내 가장 많은 언어가 사용되고 있는 인종의 용광로, 이민자 도시인 뉴욕시에서 한국일보는 뉴욕시 발전과 성장의 동반자로 너무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언론사입니다.
역사적 이정표를 세운 뉴욕한국일보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을 치하합니다. ‘정론직필’, 저널리즘 전파에 앞장, 한인사회를 선도하고 있는 최고의 신문인 뉴욕한국일보가 뉴욕시 발전에 큰 힘이 되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뉴욕시를 대표해 뉴욕한국일보의 훌륭하고 감동적인 지난 57년의 발자취를 기념하며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뉴저지 한인간 강력한 연결고리”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
뉴저지주를 대표해 뉴욕한국일보 창간 5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한국일보는 신문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 한인 간의 강력한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반세기 넘게 매일 같이 다양한 보도와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담아낸 소중한 자원입니다.
뉴저지에는 미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한인이 살고 있습니다. 저는 뉴저지주지사로서 지역사회의 다양성을 보이는데 앞장서고 있는 한국일보에 대해 자랑스럽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창간 57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지속적인 성공을 기원합니다.
“한인사회와 함께 이뤄낸 성과 축하”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
뉴욕한국일보의 창간 5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미국 전역의 한인을 위한 깊은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한인 이민자의 아들로서 저는 한국일보가 많은 한인들의 삶에서 차지하는 특별한 역할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난 50년 넘게 이민, 교육, 사회 정의에 관한 이야기를 다뤘고, 한인들을 하나로 모아 주요 이슈를 발전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뉴저지 최초의 아시안아메리칸 연방하원의원으로서 앞으로도 함께 일해 나가기를 희망합니다. 그간 한인사회와 함께 이뤄낸 모든 성과를 축하드리며 한국일보의 지속적인 성공을 기원합니다.
“한인사회 소통창구 큰 역할”
■김의환 뉴욕총영사
뉴욕한국일보의 창간 5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일보는 동포사회의 소중한 동반자로서, 한인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우리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왔습니다.
한인사회의 소통 창구로서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한국일보는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두 나라 간의 우호 관계를 증진시키는 데에도 기여해 왔습니다.
올해 설립 75주년을 맞는 뉴욕총영사관의 주요 정책사업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대합니다. 동포 여러분과 함께하며, 여러분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