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 국악밴드 지화자 뉴욕공연 성황
2024-06-04 (화)
[빅애플 제공]
빅애플(대표 여주영) 주최 퓨전 국악밴드 지화자 뉴욕공연이 1일 퀸즈 베이사이드 하크네시야 교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일보가 특별후원한 이날 공연에서 판소리(오정희), 해금(강리경), 키보드(김유신), 25현 가야금(신송은)으로 구성된 지화자밴드는 새타령, 올드팝 메들리, 아리랑 메들리 등으로 200여 명의 관객들에게 한민족의 얼과 한을 풀어낸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지화자밴드와 찬조 출연자인 한국 무용가 이송희씨가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는 공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