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8주년’ 한인노인상조회 초청 만찬
2024-05-29 (수)
이지훈 기자
▶ ‘원스탑 데이케어’ 200여명 참석 친목·화합 다져
24일 퀸즈 플러싱 코리아빌리지 디모스 연회장에서 열린 뉴욕노인상조회 창립 28주년 기념 상조회 회원 초청 만찬에서 상조회원 및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한인 성인 데이케어센터인 ‘원스탑 데이케어’는 24일 창립 28주년을 맞은 뉴욕한인노인상조회(회장 박성술) 회원들을 퀸즈 플러싱 소재 코리아빌리지 디모스 연회장에 초청해 만찬 행사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뉴욕일원 상조 회원 200여명이 참석해 지난 28년간의 상조회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향후 나아갈 길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이날 원스탑 데이케어가 제공한 뷔페 만찬과 회원들의 장기자랑을 즐기며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임형빈 뉴욕한인노인상조회 초대 회장은 “상조회가 설립 이후 28주년을 맞이하기까지 역대 회장들과 임직원들이 사심없이 상조회의 발전을 위해 힘써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박성술 회장도 “원스탑 데이케어가 특별히 상조회의 28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장소와 시간을 마련해주신 것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뉴욕한인노인상조회가 앞으로도 더욱 탄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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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