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시가 전국 대도시 중 4번째로 우수한 공원 시스템에 등재되었다. 어바인 시는 9년 연속 탑 10에 들었다.

비 영리 기관인 ‘트러스트 포 퍼블릭랜드’(TPL)가 미 전국 100대 대 도시를 대상으로 ▲공원 접근도(도보 10분 이내 지역 거주민 비율) ▲공원 총면적 ▲공원 투자와 예산 등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겼다.

패라 칸 어바인 시장은 “어바인 공원 시스템이 2년연속 가주에서 넘버 1에 기록되어서 너무나 기쁘다”라며 “어바인 공원은 지난해 커뮤니티의 정신 및 육체적인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라고 말했다.

어바인은 공원 총면적과 투자 부문에서 만점을 기록했다. 공원과 도보 반 마일 이내 거리에 사는 주민 비율도 93%에 달했다. tpl.org/parksc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