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기독교예술선교회(회장 김해은) 제8회 정기 찬양 연주회가 내달 8일 오후 5시 롱아일랜드 올드 웨스트버리에 있는 뉴욕센트럴교회(담임목사 김재열)에서 열린다.

뉴욕기독교예술선교회는 2017년 창단 예배를 가진 이래 크리스찬 앙상블, 뉴욕 기독교 오케스트라, 뉴욕 기독교 뮤지컬, 뉴욕기독교 리틀키즈 합창단, 뉴욕 기독교 칠드런스 합창단, 뉴욕 기독교 청소년 합창단, 뉴욕 기독교 여성 합창단, 예랑 국악 선교단, 예모 국악 선교단, 예담 국악 선교단 등이 소속 단체로 활동중이다.

이들 소속 단체는 교회와 지역사회를 위한 공연과 전도사역, 선교사와 선교지를 후원하는 협력 사역을 펼치고 있다.
이번 찬양 연주회는 아프리카와 필리핀 선교사들을 돕는 ‘NY Stump Mission’(대표 홍종임 선교사) 후원을 위해 개최된다.

김해은 회장은 “선교회에 소속되어 있는 각 단체들이 매주 모여 기도와 정성을 다해 연습하고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연주회를 통해 하나님을 뜨겁게 찬양하고, 침체되어있는 뉴욕 지역의 교회와 기독교인들에게 회복과 부흥의 새 바람을 일으키는 놀라운 기회와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장소 154 Old Westbury Rd., Old Westbury, NY 11563
△문의 516-487-7223

<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