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재향 군인회 신상태 회장 OC 방문

2024-05-2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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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계 인사와 오찬 모임

재향 군인회 신상태 회장 OC 방문

대한민국 재향 군인회 신상태 회장 OC 방문 행사 참석자들이 미팅을 마친 후 자리를 함께했다.

미주 지역 각 지회를 방문 중인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신상태 회장이 지난 22일 오전 11시 30분 가든그로브 하얏 레전시 오렌지카운티에서 재향 군인회 미 남서부 지회(회장 박굉정) 임원들과 한인사회 각계 인사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 신상태 회장은 이승해 전임 지회장에게 향군 대휘장을 수여했다. 또 신 회장은 허홍렬 실비치 분회장(6.25 참전 용사), 정재화 월남전 참전용사, 정명숙 고문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김영완 LA총영사가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김 총영사와 ‘아메리칸 리전 가주 지역국’의 존 알드리지 코맨더가 각각 축사를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미 남서부지회 활동을 담은 동영상(5분)과 향군 소개 동영상(10분)이 소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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