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케어·UCLA의대 공동
▶ 6월1일 커뮤니티 건강박람회
이웃케어클리닉(소장 애린 박)이 UCLA 의대와 함께 ‘코리아타운 커뮤니티 무료 건강박람회’를 개최한다.
오는 6월1일(토) 오전 10시~오후 2시 이웃케어 6가 클리닉 주차장(3727 W. 6th St., Los Angeles)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UCLA 의대와 간호학·보건학 전문 과정 학생 연합인 아태계 헬스케어, 아태계 의대생협회 소속 학생과 의사들이 나와 혈압·체질량지수·체지방 측정에서부터 혈당·콜레스트롤 검사 등 기본 검진을 무료로 제공한다. 독감 예방접종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 UCLA 의대 산하 알츠하이머 연구 및 치료 센터인 매리 디스톤 센터와 응급의학 연구협회(EMRA), LA카운티 정신건강국, 전미심장협회(AHA), LA케어 헬스플랜 등 의료기관, 정부기관, 비영리단체가 참가해 다양한 의학 및 건강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이웃케어 환자지원서비스부(PRD)를 포함해 미겔 산티아고 가주하원의원 사무실, WIC, YMCA 등 파트너들은 의료 및 사회복지 혜택 등 각종 커뮤니티 정보를 공유한다.
행사는 무료이며 저소득층, 건강보험 미가입자, 서류미비자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사전등록이나 예약도 필요없다. 단, 행사가 주차장에서 진행되는 만큼, 주차는 주변 길거리나 다른 곳에 해야 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이웃케어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kheirclinic)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자(213-632-5521)나 이메일(enrollment@lakheir.org)을 보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