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빌리지 디모스 연회장 후원 ‘론 김 의원 한인사회 후원 밤’ 성황
7선 도전에 나선 론 김 의원이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지지와 후원을 호소하고 있다. [주하원 40선거구 론 김 후보 캠페인 제공]
뉴욕주하원 7선 도전에 나선 ‘론 김 의원 한인사회 후원 밤’ 행사가 17일 코리아빌리지 디모스 연회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디모스 연회장이 후원하고 지역 정치인들이 공동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약 120명의 한인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다음달 25일 실시되는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김 의원의 승리를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 에드워드 브라운스틴 주하원의원, 줄리 원 시의원, 도노반 리차드 퀸즈보로장, 샤론 리 전 퀸즈보로장 대행 등 지역 정치인들은 김 의원을 적극 지지했다.
김 의원은 “첫 한인 주하원의원 배출 후 12년이 지난 지금, 한인사회의 위상은 더욱 높아졌다. 이 모든 것은 1세 어르신들의 덕분”이라며 “이번 선거에서 멋지게 승리해 여러분을 대변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윤희 뉴욕한인학부모협회장, 김영환 후원회장, 유주태 사법경찰자문위원회장, 뉴욕경제단체협의회, 뉴욕한인세탁협회, 조선족협회, 한중미사랑협회, 뉴욕영아트파운데이션 등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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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