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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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터치, 우울증 정신건강 세미나

2024-05-1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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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15일, 뉴저지 잉글우드병원

패밀리터치는 내달 15일 오전 9시30분 뉴저지 잉글우드병원 대강당에서 정신건강 세미나를 연다.

'시니어와 청소년의 우울증'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최윤범 신경내과 전문의가 '우울증과 치매, 뇌건강'에 대해, 황필주 신경정신과 전문의가 '시니어와 청소년의 우울증', 이광자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삶과 죽음의 경계에 있는 모두를 위한 위로'에 대해 각각 강의를 진행한다.

이 밖에 진명여고 총동창회 합창단이 축하 공연을 펼친다.
패밀리터치는 "우울증의 취약 계층인 시니어와 청소년의 정신 건강에 대해 배우고, 우리 주변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는 법을 알아보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행사 사전 등록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참석자 전원에게 무료 식사가 제공된다. 문의: 201-242-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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