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 전철서 성추행 남성 NYPD, 공개 수배
2024-05-17 (금)
이지훈 기자
7번 전철 내에서 여성 승객을 성추행한 남성이 공개 수배됐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용의자는 지난 4월 24일 오후 10시20분께 플러싱 방향 7번 전철이 코트스퀘어역에 다다르기 전, 전철 내에 탑승 중이던 64세 여성 승객에게 다가가 자신의 신체를 노출하는 행각을 저질렀다.
용의자는 전철이 코트스퀘어역에 정차한 직후 현장에서 도주했다.
경찰은 용의자의 모습이 포착된 영상을 공개하고 체포에 단서가 될 목격자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제보 800-577-8477
<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