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H마트 아메리칸드림점, 북동부 최대규모 푸드홀 오픈

2024-05-16 (목)
크게 작게

▶ 1만7,000스퀘어피트 규모 이르면 이달 중 개점

미주 최대 아시안 수퍼마켓체인인 H마트가 뉴저지 이스트러더포드에 위치한 아메리칸드림몰 매장(1 American Dream Wy)에 이르면 이달 중 북동부 최대 규모의 푸드홀을 오픈한다.

푸드홀 면적은 무려 1만7,000스퀘어피트로 케이타운 히어로(한식), 더 바오(중식), Sang’s 두부 앤 그릴(한식), 골드 미스(도넛, 핫도그 전문점), 공차(밀크티 전문점), 비비큐 치킨(치킨), 정현영 짬뽕(중식), 웍 바(중식), 뚜레쥬르(베이커리), 돈돈 커리(일식), Let Them Talk (바) 등 모두 11개의 식당이 입점 될 예정이다.

H마트는 “그동안 ’우수한 품질과 신선함은 기본, 원스톱 샤핑이 가능해야 한다.’는 H마트의 운영 철학을 바탕으로 트렌드 있는 샤핑과 식문화를 선도해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H마트 아메리칸드림몰 매장은 고객들에게 샤핑,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및 외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H마트 아메리칸드림점 푸드홀은 아시아의 캐주얼한 문화를 반영함으로써 세련된 분위기와 다양한 음식,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통해 H마트 고객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식을 시도해 보고자 하는 샤핑몰 방문객들에게도 수요가 높은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H마트의 브라이언 권 사장과 스테이시 권 사장은 “H마트 아메리칸드림점 푸드홀 오픈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Market Eatery 푸드홀은 H마트의 상징이며, 특히 아메리칸드림점에서 빠져서는 안 될 요소이다. H마트 아메리칸드림점은 이번 푸드홀 오픈을 통해 더욱 향상된 세계 최고 수준의 고객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H마트 인터넷 홈페이지(hmart.com) 또는 아메리칸드림몰 웹사이트(americandrea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