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저지 14위 · 뉴욕 23위 동부지역 주들‘상위권’
US 뉴스&월드리포트가 선정한 ‘2024년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주’(the best states in 2024) 순위에서 뉴저지가 14위, 뉴욕이 23위에 랭크됐다.
뉴욕, 뉴저지뿐 아니라 뉴햄프셔(2위), 버몬트(7위), 플로리다(9위), 메사추세츠(10위), 버지니아(13위), 조지아(18), 커네티컷(20위), 델라웨어(21위),메릴랜드(22위), 로드아일랜드(26위), 메인(28위) 등 미동부 주들이 대부분 30위권안에 들었다.
이 순위는 각 주의 범죄, 경제, 보건, 교육, 공공안전, 자연환경, 기간시설, 주민들을 위한 기회 등 다양한 항목의 순위를 합쳐 산정됐다.
뉴욕은 자연환경(5위)과 보건(8위)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주민들을 위한 기회는 49위로 항목중 가장 낮았다.
뉴저지는 교육(4위), 보건(4위), 공공안전(5위)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가장 살기 좋은 주 1위에는 유타가 올랐으며, 루이지애나는 가장 낮은 50위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