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목사 류응렬)의 시니어 사역원 주최로 지난 11일 교회 본당에서 6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시니어 봄 축제’가 열렸다.
시니어 봄 축제는 원광연 장로의 대표기도, 에벤에셀 찬양대의 특송, 최정호 목사의‘믿음의 버킷리스트를 이루기까지’를 주제로 한 설교, 식전 공연과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공연은 중앙시니어센터 한국무용반의‘화관무’와‘사랑가’, 목회자들의 오페라 립싱크‘리비아모네’. 축하공연은 디딤새 한국전통예술원의‘난타’, 한국중앙한국학교의 한국무용, 태권도시범, 사물놀이, POP 댄스 순으로 이어졌다.
사진은 시니어 봄 축제에서 시니어들이 예배를 보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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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