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박호성)가 15일 ‘6.25 참전용사 초청 간담회’를 갖고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맘을 전한다.

뉴욕평통은 15일 오후 1시 퀸즈 플러싱 코리아빌리지 디모스 연회장에서 뉴욕주 6.25 참전용사(약 20명 배우자 포함)와 한인 6.25 참전용사(약 10명) 그리고 뉴욕평통 자문위원들이 함께하는 ‘6.25 참전용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편 뉴욕평통은 이날 간담회에 앞서 오전 10시 ‘릿지우드 참전 용사비’(Korean Square Ridgewood, NY 11385) 헌화 행사를 뉴욕평통 자문위원, 6.25 참전용사, 릿지우드 재향군인회(NFW Post #123)와 함께 실시한다.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