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 유 · 배용범 · 존 박 ‘정치적 영향력 큰 아시안 100인’에
2024-05-08 (수)
이진수 기자
시티&스테이트가 선정한 정치적 영향력이 큰 아시안 100에 이름을 올린 한인 조앤 유(왼쪽부터) AAF 사무총장, 배용범 KKR 공동대표 겸 하버드대 이사, 존 박 민권센터 사무총장
뉴욕주 정치매체 시티&스테이트가 선정한 정치적 영향력이 큰 아시안 100인에 한인 조앤 유 아시안아메리칸연맹(AAF) 사무총장과 배용범 KKR 공동대표 겸 하버드대 이사, 존 박 민권센터 사무총장 등이 50위권에 포함됐다.
시티&스테이트가 선정한 ‘2024 다양성의 힘: 아시안 100’(The 2024 Power of Diversity: Asian 100)에 따르면 AAF 조앤 유 사무총장은 14위에, 세계적인 사모펀드 KKR의 배용범(조셉 배) 공동대표는 17위에, 민권센터의 존 박 사무총장은 29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한인 선출직 정치인과 임명직 고위 공무원들 역시 50위 권에 모두 포함됐는데 케빈 김 뉴욕시 스몰비즈니스국장이 5위에, 론 김, 그레이스 이 주하원의원이 11위에, 린다 이, 줄리 원 의원이 17위에 각각 선정 됐다.
2024 다양성의 힘: 아시안 100https://www.cityandstateny.com/power-lists/2024/05/2024-power-diversity-asian-100/396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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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