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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북부 어린이동요대회 조현지 양 대상

2024-05-07 (화)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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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한국학교 주최

미동북부 어린이동요대회 조현지 양 대상

제22회 미동북부 어린이동요대회 입상학생들이 관계자들과 자리를 함께했다. [뉴욕한국학교 제공]

뉴욕한국학교(교장 김경희)가 주최한 제22회 미동북부 어린이동요대회에서 조현지 양(뉴저지한국학교)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4일 뉴욕한국학교 강당에서 열린 대회에서 ‘부채춤’을 불러 독창 부문 대상을 차지한 조 양에게는 총영사상과 함께 장학금 500달러가 수여됐다. 중창 부문에서는 ‘그네친구’를 부른 퀸즈한인교회한글학교 중창팀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요대회는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 소속 10개교가 참여한 가운데 독창(초·중등부)부문 19명과, 중창부문 5개팀(37명)으로 나뉘어 펼쳐져, 열띤 노래경연을 펼쳤다.

이밖에 입상자 명단은 독창부문 초등부 최우수상 전설, 우수상 신주희, 장려상 김민서, 허은형, 중등부 최우수상 황현정, 우수상 배이랑, 장려상 양라희 중창부문 우수상 참빛흔국학교, 장려상 뉴욕한국학교 등이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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