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LA 지부(KOWIN LA, 회장 유화진)가 오는 4일 토요일 오후 1시 아로마센터 뱅큇홀(3680 Wilshire Blvd #501)에서 ‘AI시대 여성의 셀프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급변하는 시대 여성들이 빠르게 발맞춰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하는 강연들로 기획됐다.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한도연 그림 인문학 도슨트는 ‘예술가에게 배우는 인문학적 소양’이라는 주제로 미술 작가의 세계관, 시대적 배경 등을 통해 자신의 가치관을 찾는 법을 설명한다.

이어 이경희 책 쓰기 코치의 ‘평범에서 비범으로, 브랜딩 책 쓰기’와 함현옥 하버드대 의대 연구 교수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하이 퍼포먼스 습관’ 강연이 진행된다.

유화진 회장은 “AI 시대에 발맞춰 성장하고자 하는 모든 여성들에게 통찰력을 가지고 변화하는 환경을 선도하는 능력을 갖추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kowinla.org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30달러다.

문의 (562)569-9133

<황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