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저먼타운에 위치한 좋은나무교회(담임목사 김경훈)는 설립 9주년을 맞아 말씀집회를 열고 안수집사, 권사 임직예배를 드린다.

텍사스에서 말씀 사역자로 잘 알려진 노진준 목사(사진)를 강사로 초청해 3~5일 사흘간 말씀집회를 연다. 3일(금) 오후 7시30분, 4일(토) 오전 6시30분, 오후 7시30분, 5일(일) 오전 9시, 11시 등 총 5번에 걸쳐 도마, 다니엘, 사마리아 여인 그리고 하나 됨을 주제로 말씀을 전한다.

김경훈 목사는 “지난 9년을 돌아보며 ‘제자들’이라는 주제로 말씀집회를 준비하면서 다시금 제자 공동체, 초대교회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회복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5일(일) 오후 4시에는 안수집사(김영후, 우동완, 장홍익), 권사(문경희, 변인애, 이애옥) 임직예배 등 그리스도의 일꾼을 세울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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