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청소년 경비행기 조종 체험’

2024-05-01 (수)
작게 크게

▶ 흥사단 스카웃 트룹

▶ 777 대원 20여명 참가

‘청소년 경비행기 조종 체험’

‘흥사단 스카웃 트룹 777 대원’들과 관계자들이 비행장에서 자리를 함께했다.

“경 비행기로 하늘을 날았어요”

‘흥사단 스카웃 트룹 777 대원’(스카웃 마스터 조셉 신) 20여 명은 지난달 27일 패코이마 화이트만 에어포트 EAA 챕터 40에서 ‘영 이글스 데이’(Young Eagles Day)를 맞이해서 경비행기 조종 체험을 했다.

이날 예약한 총 28명의 대원이 경비행기에 탑승해 LA창공을 날았다. 대원들은 조종 면허가 있는 봉사자로부터 안전 교육을 받은 후 4인승 비행기에 조종사외에 3명씩 탑승하였으며, 부조종석에 앉은 대원은 직접 조종간을 잡았다.

‘트룹 777’은 흥사단의 공식 스카웃으로서 28년 역사를 가졌다. 한인 2세를 주축으로 하는 만 11세 이상의 남여 대원들은 튼튼한 체력과 강인한 정신력을 기르면서 미 사회에서 한인으로서 자신감과 정체성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동시에 스카웃의 최고 영예이며 대학 진학에도 상당히 유리한 이글 스카웃이 되기위해 거의 매주 모임을 가지고 있다. 문의 조셉 신 스카웃 마스터 (323) 620-4848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