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에어프레미아, 미주 할인 LA·인천 편도가 567달러

2024-04-30 (화) 남상욱 기자
작게 크게
에어프레미아가 가정의 달을 맞아 모국 방문에 나서는 한인 여행객들을 위한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에어프레미아의 가정의 달 프로모션은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된다.

LA발 인천노선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이 이코노미석 기준으로 567.30달러부터 시작되며, 탑승기간은 5월1일부터 내년 2월29일까지이다. 샌프란시스코발 인천노선은 편도총액 587달러부터 판매하며, 첫 취항일인 5월17일부터 내년 2월29일까지 탑승할 수 있다.

특가 항공권 구매는 에어프레미아 공식 웹사이트와 한인 여행사를 통해 가능하다. 에어프레미아의 LA~인천노선은 주 6회 운항중이며, 샌프란시스코~인천노선은 오는 5월17일부터 주 4회 운항할 예정이다.

<남상욱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