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수산인협회 전직 회장들이 뉴욕주하원 제 25선거구에 출마한 케네스 백 공화당 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곽호수, 최원철, 김치구 전 수산인협회 회장 및 회원들은 23일 플러싱 소재 ‘김차열의 명품 갈비식당’에서 후원 행사를 마련하고 백 후보의 승리를 기원했다.

백 후보 선거본부에 따르면 이날 김차열의 명품갈비 식당의 김차열 대표도 백 후보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백 후보 선거본부는 5월5일 대규모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할 예정으로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후원 동참을 기대했다.

한편 백 후보 선거본부는 퀸즈 오클랜드가든에 위치한 하크네시야교회를 필두로 선거구내 위치한 한인교회들을 매주 방문해 지지를 요청하고, 여러 교회에서 후원행사도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예정이다.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