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한인회관 건립 등 현안 논의

2024-04-29 (월)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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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한인회 임시이사회

뉴저지한인회관 건립 등 현안 논의

뉴저지한인회 임시이사회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뉴저지한인회 제공]

뉴저지한인회(회장 이대우)가 25일 임시이사회(이사장 송미숙)를 열고 한인회관 건립 등 주요 안건들을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뉴저지한인회 30대와 31대 인수인계 결과보고와 함께 한인회관 건립기금 현황 보고가 이어졌다.

한인회는 “김경훈 전 회장과 박은림 전 회장이 현재 진행 중인 한인회관 건립기금에 대한 지원과 협조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사회는 이날 6월5일로 예정된 골프대회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

한편 이날 홍새롬 씨가 소셜미디어 부회장에 임명, 임명장을 받았다. 한인회는 홍 부회장이 한인회의 소셜미디어 부문을 이끌며 회원들과 소통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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