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단편문학 애니 상영회 내달 8일 LA한국문화원

2024-04-2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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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국문화원이 5월8일(수) 오후 7시 문화원 아리홀에서 ‘한국 단편문학 애니메이션’ 시리즈: 안재훈 감독 영화 상영회의 마지막 작품인 ‘소중한 날의 꿈’을 상영한다.

2011년 개봉한 애니메이션 ‘소중한 날의 꿈’은 1970년대를 배경으로 제작된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로 ‘꿈의 도전과 본질, 실패와 두려움을 극복해 내는 용기’를 작품에 담아내어 당시 청소년과 어른 등 다양한 세대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었다.

2010년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부문에 초청돼 한국 애니메이션의 수준을 높이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았으며, 배우 오연서, 박신혜, 송창의가 목소리 출연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상영회는 무료이며 문화원 홈페이지(kccla.org)를 통해 사전 예약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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