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재미한인장학기금 장학생 모집

2024-04-23 (화)
작게 크게

▶ 뉴욕한국교육원 한인 대학생·대학원생 접수마감 6월28일

뉴욕한국교육원(원장 박창원)은 재미한인장학기금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미국 대학 정규 학사학위 이상 과정에 재학 중인 한인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으로서 직전 1년간 GPA 3.0 이상인 학생은 전공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주최 측은 일반 장학생 56명 내외, 음악. 미술 등 예능계 장학생 2명 내외, 입양 한인학생 4명, 장애학생 2명 등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1인당 1,500달러가 지원된다.

특히, 우수학생들의 적극적 지원을 유도하기 위해 대학(원)생 장학생 중 최우수 장학생 2명과 우수 장학생 4명을 선정해 최우수 장학생에게는 1인당 5,000달러, 우수장학생에게는 1인당 3,000달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한인학생들의 미래인재 육성이라는 장학금 취지를 고려해 한인 고등학생 중 미국 대통령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에게는 전원 특별장학금 1000달러를 수여한다.

접수 마감은 오는 6월 28일 오후 5시까지이며, 제출 서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뉴욕한국교육원 홈페이지(www.kecny.org)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문의 이메일:nykoredu@mofa.go.kr
△전화: 646 674-6022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