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돈세탁·대북제재 위반…미, 북한 외교관 기소

2024-04-17 (수)
작게 크게
태국에서 북한으로 물품을 몰래 운송한 전 태국 주재 북한대사관 직원이 돈세탁 혐의 등으로 미국에서 기소됐다. 연방 법무부는 16일 전직 북한 정부 관리인 리명호가 미국의 경제 제재 위반, 은행 사기, 국제 돈세탁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고 밝혔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