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난데일 조지 메이슨 도서관 ‘봄맞이 북세일’

2024-04-16 (화)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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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애난데일에 위치한 조지 메이슨 도서관이 봄맞이 대규모 북세일을 실시한다.
조지 메이슨 프렌즈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18일(목)-21일(일) 오전 10시~오후 5시30분 진행되며 하드 커버 등 각종 책들은 물론 영화와 음반, 비디오 게임 등이 판매된다.


한국 책으로는 1993년 아시아 소사이어티 갤러리가 발간한 ‘18세기 한국의 예술(25달러)’이 준비돼 있다. 본 행사에 앞서 17일(수) 오후 5시~8시에는 사전 북세일이 진행되며 성인 1인당 20달러의 입장료를 내야 하며 21일 오후에는 팔리지 않은 책은 반 값에 구입할 수 있다.

행사 수익금은 조지 메이슨 도서관과 페어팩스 카운티 도서관 시스템과 페어팩스 카운티 여름 독서 프로그램을 위해 사용된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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