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빌리지’서 ‘뉴욕 클래식 나잇’ 음악회 성황
2024-04-16 (화)
[뉴욕미션오케스트라 제공]
봄을 맞아 14일 퀸즈 플러싱‘코리아빌리지’에서 플룻과 오보에, 피아노, 오카리나 등 다양한 악기의 선율이 어우러진 클래식 향연이 펼쳐졌다. 이날 뉴욕미션오케스트라가 주최, 한국일보가 후원한‘뉴욕 클래식 나잇’ 음악회에는 100여명이 관람한 가운데 플루티스트 제시 유 교수와 오보에 연주자 김현희, 피아니스트 헬렌 김, 뉴욕미션콰이어 오카리나 앙상블이 따뜻한 봄의 선율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