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개솔린 가격 한 달 새 44센트 급등
2024-04-13 (토)
박상혁 기자
[박상혁 기자]
남가주 지역 개솔린 가격이 계속 치솟으며 운전자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LA 카운티 레귤러 개솔린 평균가는 지난 한 달 간 갤런 당 44센트나 급등하며 12일 기준 5.37달러를 기록했다. 오렌지카운티 평균가도 5.34달러로 올랐다. 이에 따라 가격이 높은 남가주 일부 주유소에서는 6달러대 가격도 다시 등장했다. LA 한인타운 웨스턴 애비뉴 한 주유소의 레귤러 개솔린 최저가격이 6달러를 훌쩍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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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