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CM 프로앰 골프 ‘저니 앳 페창가’서 성료

2024-04-1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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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빈 최·제니퍼 장·주수빈 등

▶ LPGA 탑 선수들 30명 참여

CM 프로앰 골프 ‘저니 앳 페창가’서 성료

‘저니 앳 페창가’에서 열린 제17회 CM 프로앰 골프대회 참가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페창가 제공]

캐릭터 미디어(Character Media·CM)가 주최한 제17회 연례 프로앰 골프대회가 지난 9일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에 위치한 ‘저니 앳 페창가(Journey at Pechanga)’ 골프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인 선수들을 비롯한 30명의 LPGA 스타 선수 및 프로 골퍼들이 대거 출전해 아마추어 골프 파트너들과 멋진 플레이를 펼쳤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LPGA 및 프로 선수들은 애슐리 라우, 로빈 최, 제니퍼 장, 주수빈, 쑤치아 쳉 등이 총망라됐다.

이외에도 수많은 걸출한 LPGA 선수들이 대회에서 경쟁을 펼쳤다. 애비게일 아레발로, 아멜리아 가비, 에이미 리, 아니카 보렐리, 브리아나 도, 가브리엘라 덴, 지지 스톨, 그레타 볼커, 이일희, 제니 로젠버그, 질리언 홀리스, 케일리 인, 케런 정, 루이스 리더스트롬, 말리아 남, 김민지, 모 마틴, 올리비아 슈밋, 레베카 리-벤덤, 제니 콜먼, 사바나 그레월, 셀레나 코스타빌, 시드니 마이클스, 티샤 알린, 비키 허스트 등 선수들이 난이도 높은 코스에서 자신의 실력과 스포츠 정신을 선보였다.

페창가는 올해로 11년째 공식 협찬사로서 이 대회를 테메큘라의 아름다운 산등성이에 위치한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의 프리미엄 골프코스인 ‘저니 앳 페창가’에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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