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학생들 뉴욕 공연

2024-03-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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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렌티나 코즐로바 재단 초청

▶ 뉴욕한국문화원 협력, 내달 10일 헌터칼리지 케이 플레이하우스 극장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학생들 뉴욕 공연

[한국 발레 및 현대 무용의 라이징 스타들]

뉴욕한국문화원(원장 김천수)은 내달 10일 오후 7시 맨하탄 소재 헌터 컬리지 케이 플레이하우스극장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무용원 재학생들의 뉴욕 공연, ‘한국 발레 및 현대 무용의 라이징 스타들’(Rising Stars of Korean Classical & Contemporary Dance)을 개최한다.

발렌티나 코즐로바 재단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원이 협력하는 이번 공연에는 2013년부터 뉴욕에서 국제발레콩쿠르를 주최해 온 발렌티나 코즐로바 재단이 초청한 출중한 실력의 한예종 무용원 학생들이 무대에 오른다.

발레 및 현대무용 파트 재학생 약 20여명이 출연하여 ‘발레 갈라’ 총 7개 작품과 전미숙 명예교수 안무의 ‘바우(BOW)’, 신창호 교수 안무의 ‘노코멘트(No Comment)’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티켓 가격은 50달러(학생 및 시니어 25달러)이며 티켓 구입은 케이 플레이하우스 극장 전화 212-772-4448 또는 웹사이트(https://kayeplayhouse.showare.com/)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212-759-9550(내선 210) 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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