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성 패트릭스 데이’ 주말 난폭운전 2만4,699장 티켓발부
2024-03-28 (목)
이진수 기자
뉴욕주경찰은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St. Patrick’s Day) 주말 동안 실시한 음주 및 난폭 운전 집중 단속으로 2만4,699장의 티켓을 발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은 지난 15일~17일 주 전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실시됐는데 특히 음주운전과 마리화나 등 약물에 취한 운전으로 발부된 티켓만 935장에 달했다.
과속 티켓은 4,600장, 안전벨트 미착용 티켓은 625장, 운전 중 핸드폰 사용 등 산만운전 티켓은 219장, 무브 오버(응급차량 차선 양보 및 서행) 위반 티켓은 100장, 기타 티켓은 1만8,351장 이었다.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