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VA 튤립축제 개막

2024-03-28 (목)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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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튤립축제 개막
드디어 봄이 왔고 비바람 속에서도 꽃은 피어난다. 워싱턴 DC에서 벚꽃 축제가 한창인 가운데 버지니아 녹스빌에서는 튤립축제가 열린다.

번사이드 농장(Burnside Farms)에서 지난 24일 시작된 봄 축제(Festival of Spring)는 내달 14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농장은 “아직 시즌 초반이라 25%만 개화했지만 다음 주 만개하면 열흘간 지속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버지니아의 네덜란드’로 알려진 번사이드 농장에는 150종 이상의 튤립과 30종의 수선화가 심어져 있다. 티켓은 19~31달러, 문의 www.burnsidefarms.com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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