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연방하원의원 보좌관이 하는 일’

2024-04-25 (목)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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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소, 커리어 세미나 실시

‘연방하원의원 보좌관이 하는 일’
워싱턴 가정상담소(이사장 조이 박)가 지난 18일 3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커리어 세미나’를 개최했다.

온라인 줌으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영김 연방하원의원(캘리포니아)의 샤인 리(Shine Lee·사진) 보좌관이 강사로 나서 어떻게 하원의원 보좌관으로 일하게 되었는지와 함께 그동안 일하면서 경험한 내용을 나누고 보좌관들의 직무와 역할, 혜택 등에 대해 소개했다.

리 보좌관은 “현재 연방하원에는 4명의 한인 의원이 각각 선출된 지역구를 대표하고 있다. 앞으로 한인 하원의원과 함께 그들을 보좌하는 보좌관 및 인턴들의 숫자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또 보좌관의 하루 업무 일상, 법안을 만들고 상정하는 과정, 보좌관으로서 자기 계발 방법도 알려주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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