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회와 남가주 한인변호사협회(KABA)가 한인들에게 매달 정기 무료 법률상담을 제공하기로 했다.

양측은 매월 첫째주 화요일 저녁시간에 LA 한인회관(981 S. Western Ave. LA)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그 시작으로 오는 4월2일 오후 6시 4월 무료 법률상담을 진행한다고 한인회는 전했다.

한인회 측은 “원활한 진행과 충분한 원활한 진행과 충분한 상담시간 확보를 위해 예약순서에 따라 매월 약 30명에게 상담을 제공하며, 상담을 마친 후 사안에 따라 케이스를 맡아줄 만한 로컬 법률 전문 비영리 단체나 변호사를 소개 받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예약 신청시 이름, 전화번호, 간단한 상담요청내용(퇴거상담, 직장상해, 사기피해 등등)을 LA 한인회에 알려주면 된다. 예약 info@kafla.org, (323)732-0700, (213)999-4932

<한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