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후코이단 힘의 원천은 강력한‘황산화 후코스’

2024-03-2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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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니스 탐방 -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 23년 전통 세계 최초 오리지널 후코이단, 안전·품질 인증 JHFA 마크 획득, 비교 체험용 무료 샘플 제공

후코이단 힘의 원천은 강력한‘황산화 후코스’

[포스터]

후코이단하면 어감이 일본어 같지만, 사실 후코이단이라는 성분의 어원은 바로 후코스에서 유래됐다. 후코이단 성분을 정밀 분석해보면 후코스, 만노스, 갈락토스, 자일로스, 우론산 등의 단당체가 황산기와 결합해 다당체의 형태로 결합된 것이 바로 후코이단의 화학구조이다.

단당체 후코이딘이 모여 복수형태인 후코이단이라는 학명을 얻게 된 것인데, 여기서 후코이단의 신비로운 효능을 좌우하는 것이 바로 후코스이기 때문에 후코이단의 이름도 후코스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시중에는 고분자 다당체 후코이단은 흡수가 잘 안된다고 하여 저분자로 만든 후코이단도 볼 수가 있는데, 소화 흡수를 높이기 위해 과하게 정제를 하거나 고유의 분자구를 끊어 저분자화 하게 되면, 후코이단은 그저 식이 섬유 덩어리역할 밖에 할 수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다.


후코이단은 처음부터 태생이 모즈쿠 후코이단에서 유래된 것으로 오키나와섬이 전 세계 모즈쿠 생산량의 99% 정도를 차지한다. 역사적으로도 모즈쿠는 세계적인 청정지역인 오키나와섬의 가장 유명한 특산물이지만, 생산되는 양이 한정적이고 가격 또한 매우 고가여서 후발 업체들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흔한 미역귀나 감태 등 대체 원료를 사용해 후코이단을 만들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우미노 시즈쿠사 관계자는 “우미노 시즈쿠 제품은 시중 후코이단 제품들 중 가장 높은 황산화 후코스 수치를 보유하고 있는데, 오키나와섬에 자체 양식장을 갖고 있어 연중 균일한 양질의 모즈쿠를 조달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면서 “원재료 수집부터 제조, 운송, 통관과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전달되는 시점까지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최상의 퀄러티와 안전성을 직접 통제할 수 있다는 점은 타사들이 흉내 낼 수 없는 가장 큰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우미노 시즈쿠 후코이단은 미주에서 판매중인 후코이단 제품중 유일하게 정품인증 JHFA 마크를 받아 안전성과 품질을 동시에 공인받은 제품으로 23년 전통의 세계 최초 오리지널 후코이단관련 자료와 비교 체험용 샘플을 무료로 받아 볼 수도 있다.

▶무료상담 및 자료, 샘플 요청: 한국어 고객센터 1-866-566-9191, 웹사이트 www.kfucoid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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