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 및 비영리 봉사단체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아지랑이’를 주제로 한 봄맞이 사행시 백일장을 실시, 18일 플러싱 퀸즈한인회 사무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27명의 출품작중 당선자는 대상 이경로, 1등 안미림, 2등 송미숙, 3등 한원희, 장려상 최창옥, 아차상 김선교씨 등이며, 심사는 미동부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한 이정강, 이전구, 하명훈씨 등 세 분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