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장애인 자립 지원단체인 CIDA가 봄을 맞아 팝업 카페를 운영한다.

퀸즈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CIDA 커뮤니티센터에서 장애 청년들의 직업훈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5일을 시작으로 4월19일, 5월3일, 5월17일 등 총 4회에 걸쳐 매일 오후 12시부터 3시30분까지 지역 주민들을 손님으로 맞이한다.

CIDA는 "행사 기간 동안 많은 한인들이 방문해주셔서 따뜻한 미소와 칭찬을 건네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cospireny.com/projects/cospire-caf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소 36-28 Bell Blvd., Bayside, NY

<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