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부터 LA·OC 4차례
▶ 이경희 변호사 사무실서
한국의 대표 호텔 브랜드인 신라호텔이 미국 시장에 진출하면서 LA 한인타운을 첫 호텔 거점으로 확정한 가운데 이번 프로젝트에 동참할 투자이민(EB-5) 한인 투자자 모집을 위한 세미나를 추가로 개최한다.
신라호텔은 LA 한인타운 올림픽 블러버드와 유니온 애비뉴 코너에 위치한 5층 건물(구 독도 스시 건물·1543 W. Olympic Blvd. LA)에 ‘신라스테이 LA 호텔’ 경영을 통해 미국에 첫 진출한다. ‘신라스테이 호텔’은 신라호텔의 핵심 호텔 브랜드다.
이 사업을 위해 어바인에 본사를 둔 ‘SSH 아메리카 LLC’(대표 안상윤)가 신라호텔과 손을 잡고 해당 건물을 지난해 3월 2,000만달러에 매입했다.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 비용이 약 7,400만 달러로 예상되는 가운데 EB-5 투자금으로 4,000만 달러를 모집한다는 계획이다. 투자자는 50명으로 한정되며 투자기간 5년에 투자수익률은 연 1.5%다.
이번 투자 세미나는 LA와 어바인에서 각각 2차례씩 열린다.
세미나 일정은 우선 ▲3월15일(금) 오후 7~9시 LA의 이민법 및 투자이민 전문 이경희 변호사 사무실(3435 Wilshire Blvd. Suite 1100, LA, 에퀴터블 빌딩 11층)에서 열리며 다음날인 ▲3월16일(토) 오후 3~5시에는 어바인 소재 이경희 변호사 사무실(20 Corporate Park, Suite 330, Irvine)에서 세미나가 열린다.
이어 4월 첫째주에도 ▲4월5일(금) 오후 7~9시 이경희 변호사 LA 사무실에서, 그리고 ▲4월6일(토) 오후 3~5시에는 이경희 변호사 어바인 사무실에서 각각 세미나가 열린다. 각 세미나별로 좌석이 한정돼 있어 참석 희망자는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한다. 예약 문의 (213)385-4646, 이메일 imin@iminus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