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스티브 최 별난 요리교실 내달 5일부터 강좌 재개

2024-02-1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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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한인사회에서 인기를 끌었던 ‘스티브 최의 별난 요리교실’이 LA 한인타운에서 재개된다.

방송인이자 일식당 운영자인 스티브 최씨는 SBS 골프 해설위원 등을 거쳐 도쿄 스시아카데미를 수료한 뒤 일본 요리 전문가로 변신, 미 전역에서 300회가 넘는 요리교실 강좌를 진행해 매주 만석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누렸다.

스티브 최의 별난 요리교실의 특징은 4시간 동안 일식의 기본 요리와 각종 초밥 및 생선 요리, 그리고 간단히 집에서 만들 수 있는 손님 접대용 요리를 배울 수 있으며 강좌 후 4인분의 음식을 직접 만들어 가져갈 수 있다. 강좌는 3월5일부터 매주 화·토요일 오전 10시~오후 2시 그리핀 홀(4117 W. Pico Blvd. LA)에서 진행되며, 수강료는 재료비 포함 160달러다. 예약전화 (213)364-5650, cafe.daum.net/stevechoiy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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