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치유와 회복 돕는‘더블레싱’ 여성예배 개최

2024-02-06 (화)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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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싱톤중앙장로교회 2월 8일부터 매주 목요일

치유와 회복 돕는‘더블레싱’ 여성예배 개최

1일 여성예배 봉사자 및 관계자들이 모여 개강 예배를 준비하고 함께 찬양하고 있다.




와싱톤중앙장로교회(KCPC·담임목사 류응렬)가 지역 한인 여성들의 치유와 회복을 돕는 ‘THE Blessing 더 블레싱 여성예배’를 오는 8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개최한다.

더블레싱 여성예배는 육아 및 인간관계, 사회생활에 지친 여성들이 예배를 통한 치유와 회복으로 다시 하나님 앞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학기는 ‘Put God First(하나님을 우선으로 하는 삶)’라는 주제에 맞춰 예배와 찬양, 소그룹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생후 13~24개월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블레싱 아기학교’는 엄마(보호자)와 아이가 함께 예배와 찬양, 야외활동 등에 참여함으로써 어릴 때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총 25명 정원이며, 2월 8일 오전 10시 개강 예배 후 현장에서 등록할 수 있다.

예배 후 이어지는 소그룹 프로그램으로는 △복음에 견고한 자녀 양육 △마음을 다루면 자녀의 미래가 달라진다 △세상으로 달려가는 아이 신앙 위에 세우려는 엄마 △자녀에게 꼭 가르쳐야 할 10가지 △리딩지저스 등이 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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