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현대 무용 안무가 김영순 예술감독이 이끄는 화이트 웨이브 무용단은 오는 8~9일 맨하탄 딕슨 플레이스에서 제8회 연례 솔로 듀오 무용 축제 를 개최한다.
이번 무용제에는 뉴욕과 한국, 유럽 등 전세계 안무가 및 무용단 33개 팀이 출연해 개성 강한 작품을 보여준다.
주최측인 화이트웨이브 영순 김 댄스 컴퍼니는 8일 오후 7시30분과 9일 오후 9시 두차례 공연한다.

△장소: DIXON PLACE 161A Chrystie Street, New York City 10002
△웹사이트 www.whitewavedanc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