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비비큐 치킨, 팰팍 레오니아 유소년 야구리그 후원

2024-02-0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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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00달러 후원금 전달 ‘비비큐팀’ 장비 개선 등 지원

한국 최고의 치킨 프랜차이즈 비비큐 치킨이 뉴저지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유소년 야구단체인 ‘팰리세이즈팍 레오니아 리틀리그(이하 PPLLL)’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후원으로 ‘비비큐팀’으로 활동하게 되는 유소년 선수들은 추가 시즌 편성과 더불어 장비 개선 및 구장 보강을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비비큐 치킨은 작년을 첫 후원을 시작으로 2년 연속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가장 높은 다이아몬드 스폰서십인 4,000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하게 된다.

비비큐 치킨 미국법인 관계자는 “뉴저지의 어린이들이 재미와 소속감, 건강한 경쟁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리그의 후원을 결정했다.“라며, ”한국에서는 언제나 야구를 즐기는 음식으로 치킨이 함께 한다.


미국 현지에서도 비비큐 치킨이 리그를 후원하며,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또한 비비큐 치킨은 앞으로도 청소년과 스포츠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비큐 치킨은 지난 6월 미국 외식업 전문지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 가 선정한 ‘미국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외식 브랜드’에 3년 연속 이름을 올리며 프랜차이즈 본 고장인 미국에서 존재감을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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