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부터 뉴욕등 동부 3개 공항서 기내 면세 할인권 등 제공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뉴욕 취항 45주년을 맞아 고객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2월1일부터 뉴욕, 보스턴, 워싱턴DC 등 동부지역 3개 공항에서 탑승고객 대상 기내 면세 할인권(3만원)과 하나은행 환전우대권(70%)을 제공한다.
특히 뉴욕 출발 고객 대상으로는 2월1일~14일 2주간 프레스티지석과 일반석 항공권 구매고객에게 특별 할인 행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대한항공 홈페이지 및 대한항공 지정대리점 구매 고객이 대상이다.
특히 취항 기념일인 3월29일 JFK 공항에서 KE082편 탑승객 대상으로 기념품과 뉴욕-인천 왕복 항공권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현재 주야간 모두 최신 좌석이 장착된 368석 규모의 B747 항공기로 고객들에게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하계 성수기 수요 감안, 주간편에는 407석 규모의 A380을 투입 예정이다.